오르세 미술관
간략설명 | 파리 세느 강 남쪽에 위치한 기다란 건물에 시선이 시선이 멈춥니다. 바로 이곳이 오르세 미술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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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 언덕
간략설명 | 반고흐, 고갱, 르누아르, 피카소, 마티스 등 19세기 말에서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는 1914년까지 가난한 예술가들이 즐겨 찾던 곳입니다. 현재는 가난한 화가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예술가의 꿈을 꾸는 곳으로 프랑스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관광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리적 특성상 높은 곳에 위치하여 파리의 시내 전체를 마치 에펠탑에 오른듯한 느낌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한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사크르쾨르 사원의 내부는 경건한 분위기로 사진 촬영 및 소음을 내는 것이 불가하오니 사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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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 - France
간략설명 | 아비뇽의 유수로 7명의 교황이 거주했던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아비뇽 교황청과 대성당, 아비뇽의 다리 등이 포함된 이 도시의 역사적인 중심지는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아비뇽 축제가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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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 뒤 갸르
간략설명 | 아비뇽과 님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퐁 뒤 갸르는 2000년 전 로마시대에 지어진 수도교이자 48m 높이의 대형 아치교로써 현재는 프로방스 지방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관광명소입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3단 형태의 아치교를 보고 있자면 과거 로마인들의 건축기술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로 놀라운 건축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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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간략설명 | 고대 로마의 흔적을 간직한 프랑스의 역사도시 '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남프랑스의 대표도시로써 최근 오페라 극장과 주요 관광지역을 재건하고 사회적 시설을 늘려 제반시설을 다지는 등 과거의 모습을 유지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를보다 역사깊은 2000년의 세월을 간직한 남프랑스의 추천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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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용
간략설명 | 오크라는 황토의 산지로 도시 전체가 오크로 이루어져 붉은 마을이라고 불립니다. 마을의 집들은 모두 황토를 섞은 회반죽으로 벽을 바르고 색을 칠했고, 그 위에 세월이 흔적이 더해져 지금의 독특한 모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루시옹은 로마 시절부터 도기의 재료를 구하는 채토장이었고, 이후 루시옹의 황토는 직물산업에서 색을 내는 염료로 사용되었습니다. 마을에는 지역 특산 오크로 만든 도기를 빚는 공방과 갤러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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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 드 프로방스 (Les Baux-de-Provence)
간략설명 | 레보 드 프로방스는 바위산 위에 지어진 마을이며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마을은 여느 프로방스의 마을과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한 골목들이 이어져 있으며, 마을의 가장 위에는 옛 성터의 형태가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하얀 돌벽과 꽃, 나무들로 꾸며져 있어 마을 전체가 유적지 같은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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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 France
간략설명 |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아를 여행은 고흐의 흔적을 찾는 데서 시작됩니다. '아를의 밤의 카페(The Night Café in Arles)'의 배경이 된 카페는 고흐가 바로 캔버스를 펴고 그림을 그릴것만 같은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카페와 술집이 술렁이는 골목을 벗어나면 론 강으로 연결됩니다. 고흐가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La nuit étoilée, Arles)'을 그려낸 낭만적인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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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상프로방스 - France
간략설명 | 엑상프로방스는 내륙에 자리 잡고 있어 마르세유보다 더 따뜻하며, 1월 평균 기온은 6°C, 7월 평균 기온은 24°C 입니다. 프랑스의 국가기념물인 생소뵈르 대성당은 엑상프로방스와 아를 대주교의 교구 성당입니다. 엑상프로방스에서는 매년 6월 말~7월 초 다르 뤼리크 국제오페라페스티벌과 길거리 음악 행사인 '뮤직 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리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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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 France
간략설명 | 마르세유 - France 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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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의 자취를 찾아, 생 폴 드 방스
간략설명 | 생 폴 드 방스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높이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요새 도시입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면서, 14세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국가 유적지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1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만큼 작은 마을이지만, 화가와 예술가들의 갤러리, 작업실이 70여 개나 되어 '예술가의 마을'이란 칭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좁은 돌집과 앙증맞은 돌길, 분수 들로 프랑스 프로방스의 작은 시골마을의 아늑한 분위기를 남김없이 전해주는 곳입니다. 샤갈의 말년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마을로 샤갈이 둘째부인과 재혼해서 노년을 보내며 마지막 작품활동을 한 곳이라 이곳에 샤갈과 그의 부인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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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 France
간략설명 | 니스 - France 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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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프랑쉬 쉬르 메르 Villefranche-sur-Mer
간략설명 | 니스와 모나코 사이에 있는 빌프랑쉬 쉬르 메르는 지중해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구시가지와 포트, 요새, 성당, 항구 정도의 볼거리를 갖고 있는 작은 지역이지만 기존의 남프랑스 해변과는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곳으로 비싼 별장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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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 - France
간략설명 | 독수리의 두지처럼 동그랗게 자리잡고 있어 '독수리 둥지마을' 이라고도 불리는 에즈빌리지는 요새로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쌓여있는 도시였으나, 1700년대 왕위 계승전쟁당시 프랑스 루이14세 군대에게 정복되면서 많은 부분의 성벽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거리 곳곳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예쁜 마을길, 꽃과 나무의 싱그러움은 에즈를 관광하기에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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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박물관
간략설명 | 이 곳 FRAGONARD 향수 박물관은 19세기 후반의 향수 공장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방문객들은 공예품, 기록물, 현대식 제조 공정 등 다양한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옛 공장의 모습과 옛 향수병들을 보는 재미가 가득하고 향수냄새로 꽉 찬 이곳에서 여러가지 향을 맡아보며 향수에 대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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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간략설명 |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사이,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모나코는 바티칸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나라 전체 넓이가 2평방 킬로미터(60만평)에 지나지 않습니다.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국이면서도 프랑스 보호 아래 있는 국가입니다. 1956년 모나코의 왕 레티에 3세와 결혼하여 세기의 배우에서 일국의 여왕이 된 그레이스 켈리의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소비세만 있고 소득세가 없는, 직접 세금이 없는 나라로도 유명한 모나코는 국가세입의 대부분을 관광과 카지노, 우표 판매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모나코 항구 주변에 즐비한 호화로운 요트는 장관을 이루며, 매년 5월에 항구 주변 일반 도로에서 열리는 F-1 경기는 모나코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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